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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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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광
빈 자리는 그리움
빈 그릇은 설렘
빈 마음으로 오면 좋겠네
- 황미광 디카시집 『너의 잎새가 되고 싶다』(작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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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광 국립대만사범대학교 문학박사. 뉴욕시립 퀸즈칼리지 교수. 미동부한인문인협회17대 회장. 미주가톨릭방송 사장 역임. 국제펜 한국본부 이사, 한국디카시인협회 뉴욕지부장. 시집으로 『지금 나는 마취중이다』, 공저 『뉴욕의 한인문인들』 『미주 한인 이민 백년사』 등 다수의 저서가 있음. 대한민국 국민포장, 뉴욕주 여성교육자상, 뉴욕 올해의 한인상, 쿨투라 해외문화상 등 수상
* 《쿨투라》 2023년 12월호(통권 11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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