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서양미술 800년展: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
- 800년 유럽 미술 속으로 떠나는 여행
더현대 서울이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Robilant+Voena gallery와 함께 유럽 미술 800년의 세월을 아우르는 전시 《서양미술 800년展: 고딕부터 현대미술까지》를 개최한다.
로빌란트 보에나 갤러리는 고전 유럽 미술 거장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근현대 거장들의 작품까지 포함하는 훌륭한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이 중 엄선된 걸작들을 통해 유럽, 특히 이탈리아 미술의 역사를 훑어보는 아주 특별한 여행을 제안한다.
전시는 서양 미술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의 미술 활동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이후 유럽 전역 예술가들의 활동에 영향을 끼친 주요 예술 운동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14세기 고딕 종교 미술부터 16세기 르네상스, 17세기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이상, 18세기 풍경화, 고전주의와 사실주의, 낭만주의와 인상주의, 20세기 예술, 현대 예술을 통해 800년의 유럽 미술의 여정을 따라갈 수 있다.
기간 6월 5일(토) ~ 9월 18일(수)
장소 더현대서울 6층 ALT.1
가격 성인 20,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3,000원/ 특별권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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